요 제품은 자개글리터라고 통상 불리우고 있어요.

글리터는 좀 정형화된 종이의 느낌이라면,

자개는 두껍고 좀 거칠은 듯한 느낌을 주는게 특징이랍니다.

사용방법은 일반 글리터와 비슷합니다.

젤투명과 함께 사용하신다던지, 투명글리터와 함께 사용하신 후 맨 위에 탑코트를 바르셔도 좋아요.

다만 입자가 가루글리터보다는 크기때문에 폴리쉬와 섞어서 쓰기보다는

파츠로 생각하고 하나하나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고~

섞어서 올리시는분들도 있고~

자리에 맞춰 그냥 부어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

저는 우선 베이스를 바르고 (컬러나 투명)

그 위에 핀셋으로 하나하나 자리를 맞춰서 올려줄 때가 대부분이구요

귀찮을때는,

베이스를 바르고 (건조 다 해놓고)

그 위에 예를 들면 사선무늬로 자개글리터를 하고 싶다면

투명폴리쉬를 사선모양으로 바른다음에

그냥 그 위에 부어주기도 한답니다 ㅎㅎ 떨어진건 다시 주워담고..

자개의 두께때문에 보통은 젤네일과 함께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젤위에 올려놓으면 두께감은 최대한 안보이게 할수 있으니까요~!

젤네일로 하면 자개글리터를 올려도 손톱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게 가능하거든요!

젤같은경우,

1. 베이스젤바르고 큐어링(경화작업:칼라를 쓰셔도 상관없고, 투명을 쓰셔도 상관없어요)

2. 위에 원하는 글리터를 얹으시고(일반&자개)

3. 표면의 울퉁불퉁함을 없애기위해 빌더젤을 바르고 큐어링(경화)

3번까지의 작업이 끝나면 대부분 울퉁불퉁함은 없어지나, 약간의 자개가 튀어나온것이 생길수 있어요.

4. 파일로 슥삭슥삭 긁어서 표면을 부드럽게 해줍니당! 끈적이는 것은 알콜로 닦아줍니다.

5. 탑젤을 바르고 큐어링(경화)

* 모든 젤은 그라시아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해드렸습니다. *

요 제품은 곧 구매대행 란에서 만나보실수 있어요 ^^

벨라포마젤의 경우 국내소비자가가 3만 8천원이고,

그라시아는 3만원정도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설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저희 홈페이지에 자개글리터 리뷰 남겨주신분의 사진을 올려드렸어요 ^^

해당 자개는 ERI-140번이랍니다!

더 자세한 디자인은 포털사이트에서 자개글리터 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이미지들이 나오실거예요.

이미지의 도용이 불가하므로 제가 복사하여 보여드릴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ㅜ0ㅜ

 [ Original Message ]

이상품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문의드려요..

사용방법과 사용하는데 필요한 상품도 같이 안내 부탁드립니다.